영화

2009 08 30 블랙

김도련 2011. 4. 24. 01:52

은정, 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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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슬픈 영화, 눈물 참고 참았는데 영화 끝나고 복받쳐서 헉헉거리며 나왔다. 끝까지 안울려고,,,하지만 코는 막히고,

 영화보고 감자탕집서 화장실 갔다왔는데 은정이가 "뭐가 그렇게 슬프드노?"하는데, 그 말 듣고 또 복받쳐 온다.

그래서 대답을 못했다. 입을 떼면 대성통곡 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