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뮤지컬
2010 06 12 쓰릴미(김재범,조강현)
김도련
2011. 4. 24. 13:58
혼자
서울 신촌 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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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포스터
내용이며 대사, 노래까지 다 알고 가니 재미가 없다.
김재범은 피부 완전 좋다, 귀엽기까지...보조개는 어떻게할끄야
키스씬은 두번 있는데,, 왜~ 난! 아무 느낌이 없을까? 커튼콜 때 키스 한번 더 하는데,,, 관객들 난리다.
난 정말 아무 느낌없는,,,
난 김무열과 최재웅의 공연이 너무 보고싶고 김재범 연기하는거 보면서 최재웅을 연상할려고 해도 안된다.
그래도 김재범 연기는 진짜 잘한다. Life plus 99 years에서 눈물 뚝 흘려주시는,,,
극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김재범과 눈이 마주친... 그때부터 집중이 안된다. 게다가 자리가
맨앞 가장 중간 자리라서 두배우 보는데, 고개를 이쪽저쪽 돌려가면서 보는데 누가 보면 도리도리 잘한다고 칭찬하지 않았을까?
조강현은 음~~귀엽군 ㅋㅋ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