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뮤지컬
2011 11 29 미스사이공(임춘길,김보경,이건명,김우형,박형규,구민진)
김도련
2011. 11. 30. 00:09
대구 계명아트센터
은정
한번 봤으니 다시 돈주고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미스 사이공 은정이네 회사에서 40%할인 한다기에 그 정도면 볼만하겠다고 생각하고 보기로 했는데, 화요일인걸 몰랐다.
북아트 배우는 날인데,
결국 고민하다 재료만 받아서 열심히 왔건만 거의 시간 맞춰서 도착해 구경도 재대로 못하고 숨만 돌리고 바로 입장했다.
인터넷으로 좌석확인해서 괜찮은건 알았는데, 실제로 앉으니 훨씬 좋네^^ 하지만 앞사람 머리는 어쩔꺼야~~
옆에서 직찍한다고 정신없는 은정이를 보며 생각이 났다. 아~~무대사진!! 공연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공연보면 항상 하던 행동들을 벌써 까먹는다.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1부 시작
역시나 앞부분은 야하다. 근데 한번 봤다고 알고 있어서 그런지 충격은 아니지만,
오~~ 행위를 하시네,,, 그것도 하는 사람만 한다. 그 둘은 참~~ 민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옷을 입고하니 그리 야하진 않네, 그냥 행위를 한다는 것뿐.
야하다는건 옷과 상황들. 살이 많이 보이고 딱 가릴 부분만 가린 것 같은,,,남자 배우 대부분은 상의는 탈의한 상태다.
김우형은 자켓을 걸쳐서,,,몸이 보이는데,,,좋네^^ 좋아ㅋㅋ
-- 이번에 남우주연상 받은거 축하!!
17세의 킴을 연기하는 김보경 나이에 안 맞게 어린 목소리 낸다고 했더니 중간에 원래 목소리 나온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도 있어야지 ㅋㅋ 그리고 크리스랑 첫날 밤 혹시 정말 상의를 탈의 하신건가요?? 깜놀!!
역시 윗옷을 벗는 이건명을 보며, 글쎄~~ 나이가 있는데,, 라며 기대를 하지 않았건만, 그래선지 어째 김우형보다 몸이 더 좋은 듯!!!! 눈앞에 있음 내 의지랑 상관없이 손이 먼저 나갔을 것 같다. 최고!! 캬~~~~
그리고 역시 킴과 크리스의 연이은 폭풍 키스신들 많다. 참 많다. 징하게 한다. 부럽당
투이역의 박형규씨,,, 목소리 곱다. 킴과 둘이 무대에서 노래부를는데, 순간 킴인가? 했다. 여자목소린 줄 알고, 근데 입을 뻥긋하는 건 투이다. 남자가 어찌 이런 목소리를~~ 그것도 부럽당.
--- 인터미션(20분) -- -
공연중에 미자언니 전화와서 안 받으면 계속 전화하는 성격이라 결국 전화기를 껐는데,
하여간 내가 공연 볼 때마다 기똥차게 알고 전화한다. 해서 다시 폰 켜서 문자보내고 은정이랑 잡담하다가 시작음이 들린다.
2부 시작
왜 이번에는 엔지니어가 크게 두들어지지 않지?? 단독 무대도 어째 내가 본 첫 미스사이공이 더 낫다.
방콕에서도 역시 야한데,,,
특히 VIP라운지의 남자 댄서. 몸에 뭘 발랐는지 빛이 난다. 그래서 봤는데,,,,
음~~ 참으로 격하게 허리를 흔들며 춘다. 언제까지 저렇게 열심히 하나보자 싶어 계속봤는데,
어이구야 계속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신다. 그리고 남자에게 계속 다가가는걸 보니 남창역할인가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 그래 뭘 해도 저렇게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해!! 도련아 너도 그렇게 좀 살아보자
--야!!!
방콕에서 킴도 상당히 야하게 입으셨네~~ 봉춤까지!!
엘렌의 노래도 이전에 본 미스사이공의 엘렌이 잘 부른것 같다. 님~~ 미안!!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다.
대망의 헬기 소리가 들린다. 그 순간!! 그래 미스사이공이 4대 뮤지컬이 된것에는 헬기가 있었지!!!!
잔득 기대를 하고 있는데, 헐~~~ 진짜 헐~~~~ 영상이다. 이런!!!!!!!!!!!!!!!!!!!이건 배신이야!!!!!!!!!
오늘의 캐스트 -- 디카 미자언니 빌려줘서 핸펀으로 찍었던니, 진짜 별로다.

은정
한번 봤으니 다시 돈주고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미스 사이공 은정이네 회사에서 40%할인 한다기에 그 정도면 볼만하겠다고 생각하고 보기로 했는데, 화요일인걸 몰랐다.
북아트 배우는 날인데,

인터넷으로 좌석확인해서 괜찮은건 알았는데, 실제로 앉으니 훨씬 좋네^^ 하지만 앞사람 머리는 어쩔꺼야~~

옆에서 직찍한다고 정신없는 은정이를 보며 생각이 났다. 아~~무대사진!! 공연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공연보면 항상 하던 행동들을 벌써 까먹는다.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1부 시작
역시나 앞부분은 야하다. 근데 한번 봤다고 알고 있어서 그런지 충격은 아니지만,
오~~ 행위를 하시네,,, 그것도 하는 사람만 한다. 그 둘은 참~~ 민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옷을 입고하니 그리 야하진 않네, 그냥 행위를 한다는 것뿐.
야하다는건 옷과 상황들. 살이 많이 보이고 딱 가릴 부분만 가린 것 같은,,,남자 배우 대부분은 상의는 탈의한 상태다.
김우형은 자켓을 걸쳐서,,,몸이 보이는데,,,좋네^^ 좋아ㅋㅋ

17세의 킴을 연기하는 김보경 나이에 안 맞게 어린 목소리 낸다고 했더니 중간에 원래 목소리 나온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도 있어야지 ㅋㅋ 그리고 크리스랑 첫날 밤 혹시 정말 상의를 탈의 하신건가요?? 깜놀!!
역시 윗옷을 벗는 이건명을 보며, 글쎄~~ 나이가 있는데,, 라며 기대를 하지 않았건만, 그래선지 어째 김우형보다 몸이 더 좋은 듯!!!! 눈앞에 있음 내 의지랑 상관없이 손이 먼저 나갔을 것 같다. 최고!! 캬~~~~

그리고 역시 킴과 크리스의 연이은 폭풍 키스신들 많다. 참 많다. 징하게 한다. 부럽당

투이역의 박형규씨,,, 목소리 곱다. 킴과 둘이 무대에서 노래부를는데, 순간 킴인가? 했다. 여자목소린 줄 알고, 근데 입을 뻥긋하는 건 투이다. 남자가 어찌 이런 목소리를~~ 그것도 부럽당.
--- 인터미션(20분) -- -
공연중에 미자언니 전화와서 안 받으면 계속 전화하는 성격이라 결국 전화기를 껐는데,
하여간 내가 공연 볼 때마다 기똥차게 알고 전화한다. 해서 다시 폰 켜서 문자보내고 은정이랑 잡담하다가 시작음이 들린다.
2부 시작
왜 이번에는 엔지니어가 크게 두들어지지 않지?? 단독 무대도 어째 내가 본 첫 미스사이공이 더 낫다.
방콕에서도 역시 야한데,,,
특히 VIP라운지의 남자 댄서. 몸에 뭘 발랐는지 빛이 난다. 그래서 봤는데,,,,
음~~ 참으로 격하게 허리를 흔들며 춘다. 언제까지 저렇게 열심히 하나보자 싶어 계속봤는데,
어이구야 계속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신다. 그리고 남자에게 계속 다가가는걸 보니 남창역할인가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 그래 뭘 해도 저렇게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해!! 도련아 너도 그렇게 좀 살아보자

방콕에서 킴도 상당히 야하게 입으셨네~~ 봉춤까지!!
엘렌의 노래도 이전에 본 미스사이공의 엘렌이 잘 부른것 같다. 님~~ 미안!!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다.
대망의 헬기 소리가 들린다. 그 순간!! 그래 미스사이공이 4대 뮤지컬이 된것에는 헬기가 있었지!!!!
잔득 기대를 하고 있는데, 헐~~~ 진짜 헐~~~~ 영상이다. 이런!!!!!!!!!!!!!!!!!!!이건 배신이야!!!!!!!!!
오늘의 캐스트 -- 디카 미자언니 빌려줘서 핸펀으로 찍었던니, 진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