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머리라고 하나? 여하튼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다행이였고, 보는 사람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니 기분은 좋았다.

내 인생 처음으로 해 본 머리


  정말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놔두면 뭐하겠나~~ 들어와서 볼 사람도 없을텐데,




땋은머리 풀고 나니 이렇게 됐다.

 


수성구에 위치한 카페였는데 성남이랑 나랑 추첨을 통해 받은 표로 같이 갔었다.

즉석에서 댄스경연이 있었는데 DIP에서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뷔페공짜로 먹고...집에왔을 때는 녹초다. 공연하고 수성구까지 가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계속 춤추는거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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