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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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여운을 남기고~ 판단은 보는 너희가 해라와 같은,,,
베드신도 있는데 야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그게 더 좋았다.
솔직히 야한건 안좋아하는데, 서우가 너무 보고싶어 봤으니,
서우가 어떻게 연기했는지,,,등등
다 보고 나오는데 별로라는 생각이 없는걸 보니 나름 괜찮았나보다~~ 나한테는
다만 영화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조금 떨어진 곳에 앉은 커플 중 남자의 외마디"뭐야?이게 끝이야?"
뭐~ 나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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