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시작전 무대사진

 

 

초반에 보면서 참 내용이 부실하구나 진행이 매끄럽지도 않고,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덤블링을 보고나니 정신을 못 차리겠다.

 

다들 진짜 날아다닌다. 어쩜 그렇게 몸들이 가벼운지, 놀랍다.

그 다음부터는 감탄사가~~~

 

그리고 도둑들이 나오고부터는 완전 웃기고,

 

특히 마지막에 단체 덤블링, 공연시작전에 노인역할 하던 사람 몸 놀림이 장난 아니다 싶더니,

그 작은 체구에, 스피드와 높이가 짱!!!!

 

학교에서 단체로 오기도 하고, 입장 할때 부터 아이들이 많다고 걱정했는데, 깽판치는 아이들은 없었다. 다들 집중해서 잘 보는

 

특히 A블럭에 교복입은 여학생 군단! 사위가 나올 때마나 괴성이^^

 

난 솔직히 도둑에서 폭탄머리와 노인이 좋더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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