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너무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
그리고 없는 시간을 꼭 보고싶은 영화라고 말하고 보기를 허락받았던 것 같은데..
보고나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이 정말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두번이나 본 영화다.

두번째 볼때는 은정이랑 봤는데 두번째 본다고 이야기 안하고 나중에 이야기하니 도끼눈을 하고 나를 봤었다.
봤던거 또 봤다고.. 그만큼 너무 보고 싶어 봤는데...

그리고 미자언니 연락받고 외화를 봤는데 제목도 생각안나고 찾아도 도통 모르겠다. 내용은 생각이 나는데
외화는 넘 약한 부분이라 주연배우 얼굴도 기억이 나건만 이름이 뭔지 모른다.

하지만 비천무 끝나자마자 은정이랑 뛰어서 미자언니가 예매해 준 표로 봤는데 한 5명정도가 본 것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나,은정이,미자언니,언니친구는 확실한데 오빠도 있었던 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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