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이의 문화생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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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GOOD~~

황정민(황정학), 차승원(이몽학), 한지혜(백지), 백성현(견자)... 모두

특히 백성현!! 드라마 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에서부터 눈에 띄더니, 연기도 꽤 잘 한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배우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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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에 우울했는데, 그래서 울고 싶었는데, 이영화보고 눈물이 막 흐른다. 입으로 흐느끼는 소리가 나올까봐 입막고,

그리고 화장실가서는 꺽꺽소리가 나오면서 눈물이 쏟아지느데, 참는다고 혼났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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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미있는건 모르겠다.

그냥 구성이 정신없긴해도 뭔가 짜임새 있는 듯한~

하지만 남는건 없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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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여운을 남기고~ 판단은 보는 너희가 해라와 같은,,,

베드신도 있는데 야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그게 더 좋았다.

솔직히 야한건 안좋아하는데, 서우가 너무 보고싶어 봤으니,

서우가 어떻게 연기했는지,,,등등

 다 보고 나오는데 별로라는 생각이 없는걸 보니 나름 괜찮았나보다~~ 나한테는

 다만 영화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조금 떨어진 곳에 앉은 커플 중 남자의 외마디"뭐야?이게 끝이야?"

뭐~ 나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ㅋㅋ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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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웃기다. 내용은 딱히 없는데,, 장동건의 표정이 가관이다.

장동건 이미지 변신 제대로 한것 같다.

병원에서 팔에 바늘 꽂을 때의 표정 정말~~ㅋㅋ

은정, 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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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슬픈 영화, 눈물 참고 참았는데 영화 끝나고 복받쳐서 헉헉거리며 나왔다. 끝까지 안울려고,,,하지만 코는 막히고,

 영화보고 감자탕집서 화장실 갔다왔는데 은정이가 "뭐가 그렇게 슬프드노?"하는데, 그 말 듣고 또 복받쳐 온다.

그래서 대답을 못했다. 입을 떼면 대성통곡 할 것 같아서,,,

경숙이, 동규씨

서울 아트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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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스케일이 크다. 내용은 없지만,,, 볼거리는 많았다.  

하지만 액션도 스릴러도 못보는 나라서 중간중간에 어찌나 놀랐는지, 사람 깜짝 놀라게하는 부분이 많은 영화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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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다 알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난 이 영화를 봤을까? 그것도 항상 잠이 부족한데 조조로,,,

내용을 알고 보니 더더욱 재미가 없다. 살인자가 자기 아들인거 알고, 엄마역할인 김혜자의 행동을 볼려고 했을까?

나의 일기에  단 2줄로 적혀있는데, 참`` 깝깝하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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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을 꺼라고 본건 아니고 그냥 요즘 이슈가 되기도 하고, 선생님도 한번보라기에 시간도 되고 간만에 성남이랑 같이 봤다.

보는 중에도 그냥그냥 보는데, 소 죽는거는 왜케 슬픈지, 성남이랑 둘이 같이 눈물 흘리며 봤다.

나오니 둘다 눈이 빨갛다.

--그래~~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한번은 볼만한 영화인것 같다.

권은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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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언니가 당첨된게 있다고 해서 봤는데, 오~~아나키스트 이후에 내 인생의 최악의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톰크루즈가 나와도 아닌건 아닌거다. 이영화는 진짜 아니다.

내 돈주고 보는 것도 아닌데도 영화보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긴 처음이다. 은희언니 옆에서 계속 시계를 보는데,

나도 시계보고 얼마나 남았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옆에서 그러니 다른사람에게 방해될까봐 보진 못하겠고, 그렇다고 물어볼수도 업고,

이래저래 최악이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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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부터 무진장 기대가 됐던 영화, 동인녀로서 정말 눈 빠지게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봤다. 음~~ 너무 야하다. 그리고 조인성이랑 주진모가 붙어 있는 씬이 너무 적다.

송지효말고 주진모랑 더 붙어야지 ^^

흠흠~~좀 냉정해 보자  먼저 본 사람이 이야기 한데로 송지효가 셋 중에는 연기를 제일 잘 한것 같다.

조인성이랑 주진모,,, 그래 취향도 아닌데 둘이 붙어 있느라고 힘들었을 꺼라는거 안다.

그래도 연기는 송지효가 정말 왕후답게 위엄있게 한 것 같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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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많은 관객이 이를 말해주는데,,,

혼자

혼자

미자언니, 현환오빠

태권

성남

구미 CGV에서 봤다.

현환오빠, 성남

현환오빠

성남

현환오빠

혼자

현환오빠, 은숙, 은아

보경

미자언니

혼자

혼자

보경

혼자

성남, 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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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일으키고, 소리 지를고, 소리 지를때마다 손도같이 올라가니 뒤에서 보던 아가씨 욕하고,

성남이랑 보경이는 양쪽에서 손 못들어 올리게 붙잡고~~다보고 나와서 둘 다 다시는 나랑 영화 안보겠다고 하고....

 분명 이날 내 생일이라고 만나서 밥 먹고, 영화 본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