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신촌 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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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도 전에 본거라 대부분 일기장을 보고 쓰는데... 봤다 뿐이지 이제부터는 일기장으로 통째로 뻬겨써야할 판이다.

난 전문가가 아니다. 그냥 나의 원시적인 느낌을 적은것이니 편견을 가주고 보시진 말아주길 바란다.

 

---------------------------------------------------------나의 일기장에서

역시 최수형은 노래를 잘하는데 최지호는 헐~ 노래할 때마다 난왜? 살얼음판을 걷는 그낌이 들까? 고음은 갈라지고 한박자 늦는거이 어제의김재범을 보는 것 같은..

최지호와 김재범 둘이서 페어를 이루어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잘 맞거나 뭣하면 두박자 늦을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든다

그리고 결론은 아기페어가 제일 잼있다.

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지 어제도 오늘도 거의 빈자리가 없다.


그: "나 어때?"

나:  "늙었어"

 

를 살리는 것도 아기페어 인듯하다.

두번째 키스는 하지도 않고,,,

그리고 이 페어는 누군가 다가가면 다른사람이 피하는 느낌이다.

 김무열이 다이내믹 하다던 아기페어보다 나는 이 최최페어가 더 다이내믹 했다. 최지호가 삑사리로 언제 사고 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정말 취향의 차이인지 최최페어만 보는 사람도 있다는데...난~~오늘 부산공연 티켓오픈인데 12월26일 이 페어 예매목록에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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