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진

 

대구 아양아트센터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시놉시스

 

그리스의 조용한 외딴 섬...  
작은 모텔을 운영하며 딸 소피와 함께 사는 엄마 도나. 그녀는 갑자기 들이닥친 과거의 남자들 샘 카마이클, 해리 브라이트, 빌 오스틴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이 모든 것은 도나의 딸 소피가 결혼식 때 함께 팔짱을 끼고 들어갈 아빠를 찾기 위한 비밀 작전이었다. 소피는 진짜 아빠를 찾아내기 위해 그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추리를 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도나는 소피의 결혼식이 자신의 과거로 소피의 결혼식이 망쳐지는 게 아닐까 조마조마하고 있는 사이, 일은 점점 꼬이고 꼬여 세 명의 아빠 후보들은 모두 소피의 진짜 아빠가 자기라고 착각하게 되어 일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과연 소피가 꾸던 꿈의 결혼식은 이루어질까?  

 

캐스트

 

 

도나 역이 노래를 아주 잘한다는건 바로 알겠다.

타냐 역이 능청스럽게 잘하는건도 좋고,

샘도 노래 잘하더라

 

전체적으로 무난하니 괜찮았다. 같이 본 수진씨는 1부는 지루했다고 하는데, 난 괜찮았고, 

무엇보다 작품 선택이 좋았다.

 

관객 호응도 최고였고, 점점 DIMF 대학생뮤지컬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하다(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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