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대구 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시놉시스

연인에게 버림받은 변비녀는 화장실로 목을 졸라 자살을 시도하다. 변기 도둑을 만난다. 변기도둑은 뒤샹의 ‘샘’을 찾으러 여자화장실에 왔다고 변명하지만, 변태 누명을 벗지 못한다. 이때 고도비만으로 불임이 된 설사녀가 들어와 왁자지껄 설사를 해대다 엉덩이가 변기에 끼어버린다. 세상과 마주하기 싫은 세 사람은 서로 자살시도를 하고 또 자살시도를 말리다 변기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이들은 변기 속에서 그들을 구원할 ‘샘’을 찾을 것인가?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뭔 내용인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의도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똥이야기만 나오니 대사는 더럽고,,,

 

김해선님의 목소리만은 인정한다. 노래도 잘하고 타고난 성대인듯!

하지만 그외엔 진짜 별로다.

 

사진 촬영 안된다기에 난 또 말은 잘~~듣지, 찍지 말라고 하니 처음부터 찍는건 포기했는데,

보다보니 찍을 생각 자체가 없다. 최근들어 이렇게 망친 초이스는 없었던 것같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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