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대구 대덕문화전당
작품소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가장 크게 담고 있는 이야기는 가족‘애’이다.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가 나의 가족이기에, 우리는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더 무지하기쉽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행복함, 그리고 서로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이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여전히 전통과 신식문화의 충돌이 일어나는 현대사회에서,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는지난 세월을, 누군가에게는 다가온 세월을 돌아보며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따뜻하게 자기 자신을 포옹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계명대학교 연극뮤지컬전공학생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써 내려간 이번 <형제는 용감했다>는 여러분을 웃기고 울리며 깊은 감동으로 초대 할 것이다.
시놉시스
CAST
오~~ 재미있다. 계속 손뼉쳐가며 웃었다.
역시 내용을 모르고 보는 것이 새롭고 좋네.
오늘 날짜까지 말하던데... "병신년 유월 스무아흐레"라고
아무생각 없다가 병신년은 올해인데? 그리고 아흐레?? 오늘이 29일인데??
그제서야 알았다. 난 참~ 이해가 떨어지는듯
형제는 용감했다는 보고 싶긴 했지만 지방공연이 최근에는 없어서 볼 수가 없었다.
서울까지 가서 보기엔 차비가 많이 들고, 하지만 내가 대구에 살면서 좋은 건
DIMF가 있다는거~~~ 이렇게 보고싶던 공연을 FREE로 보고 좋다.
웃긴 장면 많긴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허리 굽은 할배 힙합하면서
허리 펴는거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세상에 텀블링을 할 줄이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리액션이 나온다. "오~대박"
두 형제의 아동분장... 나만 아니라 다들 빵~ 터졌지.
그리고 형제끼리 한 뽀뽀의 기분은 어땠는지 배우들한테 물어보고 싶네^^
난 두 형제보다 부모님 연기한 두 배우가 더 감동이었다. 역할이 주는 힘을 무시할 수 없지만
무게중심(?)을 확실히 잡아준 춘배와 종부로서 큰 소리 한 번 안내고 인내하는 어머니.
내가 한 오늘 커튼콜의 환호는 두분에게 보내는 거였습니다.
웃기만 하는 코믹이 아니라 더 좋았다. 마지막 감동땜에 울뻔했다.
겨우 참았는데, 배우가 우네... 커튼콜 때 CAST에 전주일배우 울더라.
(치질연기 정말.... 생활이신가요?^^ ㅋㅋ -아주 잘 하시더군요...)
사이드긴 했지만 앞자리라 그게 보인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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