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자객에 나오는 배우들 모두 너무 맘에 들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너무 개성이 넘쳐서... 특히 이매리는 충격이었다.
이 연기를 하면서 얼마나 민망했을까? 내가 얼굴을 못들 정도로 민망한 연기를 하는데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최성국과 신이는 싱크율100% 나올때 마다 폭소다.
진재영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데 말투는 외모와 틀린!! 난 좋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은 악플을 많이 남겨 배우를 힘들게 했다지만...
아쉬운 점은 김민종. 왜 맘에 안들까?? 연기를 못했나? 뭔지 모르게 맘에 안든다. 보는 동안 김민종만 나오면 가슴이 답답했다.
나만 그렇게 느꼈나.
미녀삼총사 맥시멈스피드 이 후 두번째로 같이 현정씨랑 본 영화, 회식하고 나서 같이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이 영화가 그 때인지는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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