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
시작전 무대사진
시놉시스
1983년, 저명한 의학박사장 교수의 저택에서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한소년이 구출된다. 기억을 잃은 소년은 사건현장에 있던 형사에게 입양되어‘한민’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17년 후, 유명 의과대학의 레지던트가 된 한민은 코마에 빠진 자의 무의식에 접속하여 치료법을 찾는 획기적인 의학 연구, <코마 엑시트> 실험 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하여 한민은 지정된 식물인간의 무의식에 접속하게되는데… 그런데 한민은 자신이 접속한 환자(준)의 무의식 공간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모든 풍경이 동화이야기로 가 득찬‘준’이의세상. 그러나준이의표현과는달리, 무의식세계의현실은끔찍하기만하다. 한민과준의만남(코마접속)이점점잦아지며 한민은 자신이 잃어버렸던 유년 기억을 조금씩 되찾게 되는데……자신의 기억을 찾으려는 한민과 그것을 막으려는 그의 여동생 유리, 베일에 싸인 소년준과 한민을 향해 뻗어오는 장교수의 음모, 그리고 그 중앙에서 신음하는 뇌성마비 환자효정. “심연에 가라앉은 기억 아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뮤지컬, 언더니스메모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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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받는 사람도 없다. 고등학교에서 단체관람 왔는데, 계속 자리이동하고, 자유석이였는지 내 좌석에도 사람이 앉아있다.
공연시작 직전까지 이동한다고 정신없다. 그리고 공연 시작 한 후에도 계속 사람들이 들어온다. 이건 뭐지??
시나리오가 탄탄하다. 배우들 연기도 잘 하지만 조수경씨 연기는 정말~~ 감탄밖에 안나온다.
뇌성마비 환자 역할을.... 놀랐다.
최아름 배우는 헨젤과 그레텔에서 봤고,,
탄탄한 내용이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해도 굿!!!!
역시 뮤지컬은 시나리오가 탄탄해야해!!!! 이젠 배우들의 연기력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거고
처음엔 암전 때 박수 안치더니 중간부터 관객들도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관객들도 이 뮤지컬이 재미있다고 느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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