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울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

 

 

거미여인의 키스를 했던 곳!!

 

 

 

 

 

공연시작 전 무대 사진 --- 늦게 예매할려니 좋은 좌석이 없어서 2층 맨 앞줄로 했다.

 

 

 

하늘이 보기위해 예매한 공연이라 하늘이만 보게 될 줄 알았는데,

동선도 스토리도 그렇게 두질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보는데, 임강희 배우 진짜 잘한다.

 

스토리도 탄탄한 것이 풍월주보다 칭찬이 자자하더니 역시나!!!

 

안무는 신선하다. 수화처럼 뭔가를 표현하는 것 같아 동작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는 것 같고

몸치들도 잘~ 따라 할 수 있는!! 하늘이가 편하지 않았을까 싶다. ㅋㅋ

 

아이들이 되었다가 다시 어른이 되었다가 확확 바뀌는 것이

순간순간 몰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같은데, 다들 정말 잘한다.

 

난 작품 선택을 진짜 잘 하는 것 같다. 돈주고 본 공연중에 별로인 공연이 거의 없는 것 같아

 

하지만 공연중간에 배가 아파서 공연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거

중간에 나가야 했음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더니 죽을뻔 했다는거

 

 

그래서 적을꺼리가 없는데,

대구에 와서 계속 바빠서 20일 가량 지나서야 후기를 적게 된니 더~~~ 기억나는게 없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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