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말 그대로... 스토리전개가 아주 노말하다.

오로지 장나라 얼굴 표정연기 보는게 다 인것 같은 느낌의 영화였는데,

헐~~같이 본 사람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말하니 그냥 가만히 있었다.

워낙 기가 센 사람들이라..ㅋㅋ(미자언니, 현환오빠, 명환이랑 같이 봤는데 이 사람들 이거 보면 또 뭐라고 하겠네...미자언니 나에게 하는말 "착하게 말 잘 듣게 행동하면서 어느샌가 내 머리꼭대기에 있다 너!")

그리고 제사보다는 제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들 영화 보기전에 기어이 뭔가를 먹어야겠다고 시키더니 꾸역꾸역 다먹고 영화 시간 거의 딱 맞춰서 상영관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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