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대백화점 CGV

회사동료 



평점 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보자고 했을 때 엑시트 보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엑스트 보기로 결정~

현백 8층 개정서 이른 저녁을 먹고 영화관으로 go go



초반~ 조정석(용남)에게서 납득이가 보인다고 말한 쌤이 있었는데, 그말이 맞는 듯!

백수고 찌질한데 또 그게 잘 어울리는... 그런 아들, 그런 동생인데도 가족들은 끔찍하게 용남을 아낀다. 그게 신기^^



그렇다고 용남이는 가족을 취급안하면 모를까 누나를 위해 목숨거는 것을 보니.... 그만큼 하니 가족들도 당연히 잘해주는 거겠지...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평점이 왜 높은지 모르겠음!!


배꼽 빠질만큼 웃기지 않고, 소소하게 웃기고


어떤 누군가가 눈물이 찔끔났다는데, 그건 내가 아는 선에선 1도 아님 같이 봤던 동료 중 그런사람 없었음.


남는 것이 있냐면... 남는 것도 1도 없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나오면 되는 영화


하지만 같이 본 동료 중에 얻은게 있다고... 그건 팔힘을 기르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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