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영화관에서 처음 봤다.   그전에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을 복사집 아저씨가 다운 받아줘서 봤고, 애니메이션을 영화관에 보기는 돈 아깝다고 생각해서 보고 싶었음에도 못봐서 어디 볼 곳이 없겠냐고 물어보니 다운 받아주셔서 본게 세과치이로의 행방불명.

 

고양이의 보은은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보다는 별로 였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그래도 영화관에 보는 애니메이션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것으로 다행이지 이제 개봉하면 가서 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터이니..

 

성남이랑 아니면 누가 애니를 보겠는가 영화관에서 이 후로도 영화관에서 애니를 본 건 성남이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계속 적다보면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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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화려했지만 내용은 없는 영화! 정말 화면 화려한 것만 신경쓴 듯.

 

현정씨라 같이 가서 봤구나. 이쁘게 생긴 얼굴이라 성격이 별로 일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털털해서 놀랐고 덕분에 이쁜사람이 성격이 별로 라는 고정관념은 깰 수 있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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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다. 코믹에 뒤에는 감동으로 끝나는.. 완전 내 취향이니 보고나서 얼마나 흥분을 했던지..

하지만 이런 영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이 급격하게 줄어든다는게 단점이다. 내용이 억지스러움이 많아서...

지금에 나에게 딱히 남는게 없으니 말이다.

 

이 영화는 나 혼자 봤나?  표는 한장인데 같이 본 사람 이름이 없으니 알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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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결말이 제일 깔끔한 영화다.

이건 순전히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은 공감 못하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한다.

워낙 유명한 사건을 다룬거라 큰 줄거리는 다들 알고 보는 영화! 나도 그랬다.

그리고 나오는 배우들이 누구인지 역할이 뭔지 대충 알고 있어서 내 머리속에선 영화 보기 전에 이미 소설을 쓰고 있는데 도저히 결말이 나지 않았다.

미해결 사건이라 도대체 어떻게 끝을 맺을까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결말 내도 끝이 이상할꺼라 생각했다.

그래서 마지막을 위해 본다는 생각으로 봤는데 보는 중에는 아무 생각없이 영화에만 빠졌었고,

끝인나고 출연배우이름 자막이 올라가는 순간! 난 결말에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나올 수 있었다.

어쩜 이렇게 결론을 내릴까?

사람 심리를 꾀뚫고 있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혼자 감동먹어 사촌오빠한데 "우와! 완전 재밌지 않아?"라는 말을 계속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현환오빠의 에피소드~~~사실 이 사건이 동갑내기 과외하기 에피소드 보다 빠르다.

대학교에서 서울에 산업시찰가는 대절버스 안에서 살인의 추억을 틀어줬었다. 거의 서울에 도착할 무렵 영화도 얼마 안남았었는데 오빠가

 

"내~~저거 봤데이!"

"응??"

"저거 봤다고~~저거 진짜 잼있데이"

"그래?진짜??"-----오빠가 영화 보고 아무말이 없길래 그냥그랬나 보다 생각했는데 잼있다고 하길래 놀라서 물었을뿐이였는데

"그래! 내 저거 영화관에서 봤다!!!" ----흥분하기 시작했다. 평소에 말도 별로 없는사람이. 놀랐다.

"엥??"  ---나랑 봤는데 무슨 소린가 해서 되물었었다. 근데 오빤 내가 '오빠야가 저거를 봤다고??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했는지

"내 저거 돈 주고 영화관에 봤다.진짜다!!"--진짜라고 믿어 달라는 외침에... 내가 말했다.

"그래~내랑 봤다. 누가 뭐라 카드나??"

 

그 후 민망해서 혼자 창문 밖을 내다보더라.. 우리 사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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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말 그대로... 스토리전개가 아주 노말하다.

오로지 장나라 얼굴 표정연기 보는게 다 인것 같은 느낌의 영화였는데,

헐~~같이 본 사람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말하니 그냥 가만히 있었다.

워낙 기가 센 사람들이라..ㅋㅋ(미자언니, 현환오빠, 명환이랑 같이 봤는데 이 사람들 이거 보면 또 뭐라고 하겠네...미자언니 나에게 하는말 "착하게 말 잘 듣게 행동하면서 어느샌가 내 머리꼭대기에 있다 너!")

그리고 제사보다는 제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들 영화 보기전에 기어이 뭔가를 먹어야겠다고 시키더니 꾸역꾸역 다먹고 영화 시간 거의 딱 맞춰서 상영관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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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가 절정(클라이맥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영화라고 느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영화로 기억한다. 가랑비에 옷 젖는 그런...

그래서 다보고 괜찮은건 맞는데 왜케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자극적인 영화에 비해 이 영화가 흥행하는 이유를...

한국영화만 보는 나에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은영이랑 같이 본 영화다.

같이 본 사람 이름보고 놀랐다.

은영이랑 같이 본 영화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못해서 같이 본 사람 영향도 받는 건지 은영이는 딱 영화 클래식하고 맞는 친구다.

내 친구 중 영화 클래식 같은 친구.

내가 영화를 보고 느낀 것처럼 연락을 자주 하지 않고 몇년만에 봐도 나를 편하게 대해주는...

말한마디 살갑게해주는 늘 곁에 있는 듯한 친구. 내가 많이 못 챙겨줘서 항상 미안한 맘이 드는 친구다. 이제는 결혼해서 아이엄마가 되었지만 초등학교 교사라 그런지 수순한 맘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이 친구에게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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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환오빠랑 봤었다. 나랑 같이 영화보는것에 불만이 많던 오빠..

"왜 넌 나한테 영화보자고 하는데? 난 제대로 된 여자랑 영화보고 싶다. 사촌 여동생말고..."

그런 오빠가 잼있다고 했으니 (사실 오빠랑 본건 재미있는게 대부분이여서 보고 난 후에 영화 선택 잘못했다고 핀잔은 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 나도 참 즐겁게 봤다. 두 주연 배우가 달리 보였으니.

하지만 이 영화도 내용보다 오빠랑 있었던 에피소드가 더 기억이 난다.

이 영화 보고 1년 정도 후에 벽에 붙여져 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 포스터를 보고 오빠가 나 들으라고 한 말 "이거(영화) 잼있었는데."하며 '난 봤다, 넌 못 봤지?'라는 깔아보는 눈..........  난 오빠가 농담하는 건 줄 알았다. 근데 이 사람 기억력이 꽝이다. 진짜 모른다.

기가 막히지만 가만히 아무말 안하고 쳐다보니 "왜?" 한다. 그래서 내가 "누구랑 봤는데?" 했더니 기억 안난단다.

그래서 코방귀 뀌며

"내랑 봤다"

하니 겸연쩍어 하며 "이야 그래도 니랑 본것 중에 잼있는거 많네~~"했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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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할게 없다. 그냥 영상이 이뻤다는 거 말곤.

다만 같이 갔었던 민수...오빠~~ 어색하다.. 동갑인데 생일이 빨라 오빠라고 해야하지만 난 그렇게 부르지 않았다. 다행인건 민수가 별 말이 없었다는거...

 

연락도 안하고 명절 때만 가끔보던 애를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영화 보여달라고 했더니 스케일이 크고 무협...뭐 이런걸 봐야한다고 해서 봤던 영화다. 돈 내는 사람이 자기 보고 싶은거 본다는데 무슨 말을 더 하랴~~ 그냥 봤다. 난 내가 보고 싶은거 있음 내 돈 내고 혼자서도 잘 보는 아이니.

영화 보기전인지 보고 난 후인지 아카데미극장 밑에 있ㄱ 아웃백에 같이 갔는데... 난 페밀리 레스토랑에 가본게 처음이었다. 무릎꿇고 주문 받는고 뭔가 럭셔리 한 것이 나랑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들어 괴리감을 느끼고 있는데... 우리의 민수 화장실 갔다온다며 일어서서 직원에게 묻는다 "여기 뒷간이 어딘교???"   순간 어찌나 쪽 팔리던지...

7년이 지났는데도 난 기억을 한다...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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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하고 이병헌하고 나오는데 둘의 베드신이 영화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어서 어떻기에 그러나 싶어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다.

끝이 예상했던 결말이 아니라 '어라??' 했었고 그래서 이상한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내용없이 야한장면 많다고 속으로 궁시렁 거렸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결말만 두고 보다면 그 당시에는 아주 색다른 결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반전...인데 영화 보고나서도 반전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난 뭔가 와닿는게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래그래~~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영화와 공연을 봐서 자극적이지 않으면 이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은 상태가 되어서 그런거라 변명을 하면서 그때는 내가 너무 순진했지...

 

이건 또 누구랑 본거야   당시 아주 야하다고 느꼈던 이 영화를... 표가 두개다!!! 분명 같이 간 사람이 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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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관의 표가 다 이런지 시간이 지나니 점점 글자가 흐려져서 알아 볼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고 포스트를 적게 된 큰 원인을 제공한 아카데미시네마!!!!!!!

 

내가 공포물은 아예 안 보고 외화물은 보되 내 돈주고는 안보는데

이 영화는 앞에 두 조건을 무시하고 봤다. 같이 보러간 친구(남희,유성이,그리고 내가 잘 모르는 두 친구의 친구까지)들 때문에...영화를 워낙 좋아했던 둘이여서 왠만한 건 다봤고 여름이라 무서운거 본다고 바로 고른 영화라 난 말도 못하고 봤다. 자주 보는 친구도 아니고 이야기를 많이 하질 않아 내가 무서운건 전혀 못본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보면서 의자 밑으로 점점 내려가고 급기야 놀랄만한 장면이 나오면 눈감고, 겨우겨우 봤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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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에 워낙 뛰어난 작품이라고 말이 많아서 봤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의 좋은 말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문소리를 정말 유명하게 만들었다.

나도 분명 말짱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음에도 보면서 진짜 뇌성마비 아냐??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던지... 정말 연기 잘하는...짱!!!!

 

키스신에서 난 그 맘 이해가 되더라는거...

 

그리고 이 영화 뜨고나서 박하사탕이 이슈가 되어서 설경구가 한 대사("나 다시 돌아갈래" )가 계속해서 TV에 나왔었던 같은데..

순서가 잘 못 된 걸수도 있지만 내 기억에는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또 이건 혼자 봤나?? 표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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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신민아, 허준호, 권상우, 김수로 등이 나왔었다.

여기서도 특이한 캐릭터였던 김수로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신민아 좋아하는 역할로 보면서 '나이차이 많이 나 보이는데,,,도대체 몇 살이야??' 했던거랑 반지로 청혼하는 장면에서는 '아직 고등학생이 무슨 반지...  '하면서 봤었는데.

권상우는 이후에 떴을 때 이 영화 나왔었다고 TV에서 말 나오고 했던 것 같은데, 보면서 맞아맞아 했다.
나름 봤다고  장혁이 벗는 장면에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니 어쩌니 한 것 같은데, 난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는...

근데 이 영화는 도대체 누구랑 봤기에 표가 3장이나 되는거지..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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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있는 표중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케이블TV에서도 해줘서 봤는지 오래됐음에도 기억은 난다.

이 영화로 신은경이 떴었던 것 같은데.. 후에 같은 제목의 영화찍을때도 이슈가 되었었고.

손가락 빠는 장면, 문신을 보게된 박상면,아이갖기위해 노력하던 신은경 모습, 언니 역할에 이응경까지...

 

누구랑 같이 갔었는지 표가 두개인데, 같이 갔던 사람이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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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너무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
그리고 없는 시간을 꼭 보고싶은 영화라고 말하고 보기를 허락받았던 것 같은데..
보고나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이 정말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두번이나 본 영화다.

두번째 볼때는 은정이랑 봤는데 두번째 본다고 이야기 안하고 나중에 이야기하니 도끼눈을 하고 나를 봤었다.
봤던거 또 봤다고.. 그만큼 너무 보고 싶어 봤는데...

그리고 미자언니 연락받고 외화를 봤는데 제목도 생각안나고 찾아도 도통 모르겠다. 내용은 생각이 나는데
외화는 넘 약한 부분이라 주연배우 얼굴도 기억이 나건만 이름이 뭔지 모른다.

하지만 비천무 끝나자마자 은정이랑 뛰어서 미자언니가 예매해 준 표로 봤는데 한 5명정도가 본 것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나,은정이,미자언니,언니친구는 확실한데 오빠도 있었던 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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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를 보고 너무 보고 싶어서 보기 싫다는 친구 꼬셔서 봤다. 같이 간 친구한데 욕먹은 영화!!

하지만 이범수와 김인권에 눈이 참 많이 갔었다. 특히 이범수 특이한 머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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