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대구 대덕문화전당

 

 

작품소개

무대 위의 이야기는 항상 우리네 인생을 담습니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화려하고 쇼적인 장면이 많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화려
한 무대 뒤의 이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춰진 이면을 화려한 무대 위에서 노출 시키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 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이념의 갈등 성공을 위해 타락하는 모습들이
실제로는 보여지지 않아야 하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겁니다. 사실 결국 그것도
우리네 인생의 모습 이니까요.
그를 통해 무대 위의 '완전히 꿈을 이룬' 모습의 드림걸즈가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다퉈온 그녀들이 '인생'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시골 소녀 에피, 디나, 로렐은 에피를 리드보컬로 세운 드리메츠라는 그
룹을 만들어 그들의 작곡가 이자 리더인 씨씨와 함께 아마추어 대회인 ‘스타탄생’에 참여하기 위해 뉴욕
아폴로 극장을 찾는다. 그 와중에 유명 알 앤 비 가수 지미의 백업 코러스 자리가 비고, 매니저로서 성공
하려 뉴욕의 온 커티스는 이것을 기회로 삼으려 한다. 결국 드리메츠는 지미의 백업 코러스 대타를 채우
기 위한 커티스의 방해로 ‘스타탄생’에서 우승하진 못하지만, 드리메츠는 지미의 백업 코러스 가수로 연
예계 생활을 시작한다.
씨씨가 작곡한 노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만, 백인 팝 가수가 곡을 훔쳐 발표하고, 이에 분노한 커티스
는 미국 전역의 라디오 디제이 들을 매수해 'Steppin to the Bad Side'를 히트시킨다. 백인 중심의 음악
시장에서 성공할 야망에 찬 커티스는 예쁘고 인형 같은 이미지, 그리고 백인들이 듣기 편한 보이스의 그
룹으로 꾸미기 위해 뚱뚱하고 흑인 풍의 소울풀한 보이스를 가진 에피를 리드 보컬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아름다운 외형과 예쁜 목소리를 가진 디나를 리드 보컬로 세워 ‘드림즈’란 이름으로 데뷔하게 된다.
디나가 리드보컬을 하게 되며 커티스는 점차 에피를 뒷전에 두고 디나에게 집중하고, 그에 불평을 가진
에피가 팀 내에 불화를 일으키자 그녀에게 팀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그의 아이를 임신한 에피는 절망하
여 팀을 떠난다. 에피가 떠난 드림즈는 ‘디나 존스와 더 드림스’로 이름을 바꾸고, 미국 전역에서 가장 인
기 있는 여성 그룹으로 성장한다.
로렐과의 불륜 관계를 이어가던 지미는 소울풀한 자신의 스타일을 무시하는 커티스와의 다툼 끝에 떠나
고, 영화를 하며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고픈 디나는 점점 더 독단적으로 변해가는 남편의 반대에 부딪힌
다. 자신의 곡을 마음대로 편곡해 버리는 커티스의 태도에 씨씨 역시 회의감을 느끼고 그를 떠난다.
한편, 커티스의 딸을 몰래 낳아 키우며 살아가는 에피는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 씨씨가 써 준 ‘One Night
Only'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는다. 그러나 커티스가 백인들이 그러한 것처럼 에피의 노래를 훔쳐 디스
코 버전으로 디나에게 부르게 한다.
에피는 변호사와 함께 커티스를 찾아와 경고하고,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된 디나는 이별을 고한
다. 디나와 에피는 ‘Listen'을 부르며 서로 화해하게 되고, 드림스의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에 함께 참여해
안녕을 고한다.
도로시의 발목 부상으로 공연을 포기하려 하는 줄리안. 단원들 모두 슬픔에 잠기지만 한 코러스 걸 애니
가 페기를 그녀 대신 무대에 세우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한 가닥 희망을 찾은 줄리안은 기차역으로 달려
가 페기를 설득하고, 이틀간의

 

 

CAST

에피役 류지민
디나役 손예슬
로렐役 이다경
미셸役 손상은
씨씨役 이환희
커티스役 박상영
지미썬더어얼리役 장남수
마티役 김현진
웨인役 정재경
매직&스텝시스터즈&앙상블 役 이소정
MC役 정찬길
샬린&앙상블役 김보람
스텝시스터즈0&앙상블 외 役 박예나
조앤&앙상블 외 役 전은주
스텝시스터즈&모건&앙상블 외 役 조민기

 

 

 

1막 보는 내내 불편하다. 

 

좌석이 사이드에 뒷자리라서 그런지 공연시작하고, 입장하는 사람들이 계속 보이네

자리 이동하는 사람들까지.

 

공연시작하고도 한참동안 계속 입장하는데, 공연에 집중이 안된다.

 

1막 중간을 지나니 이젠 불안하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불안하다.

그래서 정말 1막 끝까지 집중 못했다.

 

공연을 못한건 아니었다.

에피역의 배우는 진짜 노래 잘 부른다. 다만 여자 음색치고는 저음이라 남자배우와 듀엣은 안 어울렸다.

커티스는 목소리가 잠겼다. 뮤지컬 배우들이 노래부르다가 음이탈하거나 목소리가 갈라지는 건 봤어도

노래부르다 끊고 "음!!"이라고 하는 건 내가 본 뮤지컬 공연 130여회 중 처음이다.

나만 그런게 아닌지 관객들이 당황해 한다.

 

1막이 길다. 분명 인터미션 있다고 봤는데, 너무 길게 하길래 인터미션 없이 그냥 끝내나 보다 했는데,

인터미션이 있다. 얼른 핸드폰 켜니 9시다.

 

인터미션 15분에 2막이 몇분인지는 몰라도, 2막까지 봤다가 버스 끊어질까봐

안타깝지만 그냥 나왔다. 공연보다가 인터미션에 집으로 온 것도 뮤지컬 공연 130여회 중 처음이다.

 

나오면서 핸드폰 확인하니 동생전화왔었다. 콜백하니...

전화 받자마자 "누야! 많이 놀랬제~~?" 한다...

".......뭐가??"

"지진!"

"대구에 지진 났나?"

"아니 울산에서 진도5 정도로..."

"그래? 울산 난리났겠네..??"

"아니 울산 근처 해역에서 일어난 거라...."

"그래? 근데 왜 전화했어? 대구도 많이 심했나? 물건 떨어지고 그랬나??"

"....됐다. 집에 조심해서 들어가라..."

 

이런 바보 같은 대화를 했다.

 

집에는 오는 버스에서 생각해 보니 공연보면서 괜시리 불안했던게 그것때문이었나??

가끔 놀랄만큼 감각이 예민해서 뭔가 딱!!! 느낌이 오는게 있는데, 그래서였나?? 싶다.

 

 

혼자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시놉시스

 

결혼 정보 회사의 간부인 일명 미스터 큐는 대표로부터 한 달 안에 300% 이상의 실적을 올리도록 지시 받는다.
재형은 뉴욕 발령으로 인해 연인인 혜원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재형은 혜원의 아버지인 오상두에게 결혼을 허락을 받으려 하지만, 오상도는 재형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연인을 빼앗긴 아픈 사연으로 인해 허락하지 않는다. 이를 우연히 보고 있던 미스터 큐는 두 사람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술집 출신인 청순한 가수 소연은 소속사 대표인 오상두에게 자신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대들다가 조직 출신인 오상두에게 두들겨 맞고 만다.
재형은 끊임없이 오상두를 찾아가지고 승낙 받지 못하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오르려고 한다. 이때 긴급 뉴스로 행성충돌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좌절하는 사람들. 미스터 큐는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결혼을 하라고 홍보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죽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에 결혼 정보 회사에 문의가 폭주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이제껏 조건만을 따졌다면 지금은 사랑만 한다면 무조건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다. 심지어 동성애자들도 자신 있게 결혼을 하게 된다. 재형은 이런 상황이라면 결혼을 허락해 줄거라 생각하고 오상두를 찾아가지만, 그는 오히려 혜원을 집에다 감금해 자신의 조직원들을 보초로 세우며 자신이 죽기 전까지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좌절감에 빠져있는 재형에게 혜원의 부탁을 받은 소연이 찾아와 도와주기로 한다. 소연은 자신의 예전 술집 친구들과 모두가 결혼하는 시대에도 결혼할 사람을 못 찾은 솔로부대원들, 그리고 자신만 살겠다고 땅굴을 파 안전지대를 만들고 있던 땅굴수연과 힘을 합쳐 혜원을 오상두의 집에서 구출하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은 점점 멸망의 날로 다가가기 시작한다. 

 

 

 

며칠째 잠을 못 자서 정신이 없다.

그래서 이 공연 볼까 말까 고민하는 통에 늦었다.  딱 1분!~~~~

 

사실 고민 할 필요도 없었는데, 예정에도 없던 수업이 갑자기 생기는 통에 내일 자체 막공인 팬텀 오브 런던을 못보게 되어

결국 이 공연이 올해 2015 DIMF 자체 막공이 되었는데,,, 안 갈수가 있나. 그냥 가 봐야지.. 에휴

 

그래서 10분 넘게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근데,,,오~~ 대박!!! 초 대박!!! 올해 DIMF에서 난 지구 멸망 30일 전 이라는 공연을 건졌다.완전 재미있었다.

 

전화해요~~반전을 꿈꾸는 여가수, 끈적한 신혼부부, 아빠에게 당차게 대드는 딸, 그런 딸을 사랑하는 찌질남, 군바리^^,

깡패이며 연예기획사 대표.. 마지막에 마이크 받길래 진짜 대사처럼 연설할려나 했는데, 노래를 부른다. 오~~노래도 잘해^^

특히 대단한 풍채를 가진 멀티역에 미스터큐~~(하긴 여기 나온 배우 다 멀티역이긴 하네) 님 좀 짱인듯!! 환호성이 제일 컸던거 알죠??

 

 

웃다가 보니 끝났다. 정말 마지막까지 웃긴다. 마지막 넘버에서 커튼콜 없단다. 그래서 지금 사진찍으란다.

 

그래서 후다닥 핸드폰 꺼내서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보다 동작 빠른 사람이 더 많았다.

 

사실 핸드폰껐다가 입장하기 직전에 켰다. 야맹증이 있는지라 컴컴한데 들어가면 몸 여기저기 박으면서 몸개그 할 갈것 같아서 다시 켰는데,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진짜 마지막이라며 넘버를 부르더니 밀대 들고 나와서 무대를 닦는 배우 두명...

관객들은 아직 안 끝났나?? 하며 나갈 생각을 안한다. 하지만 난 나왔다.

나오는데 들리는 배우들 목소리 "진짜 공연 끝났어요~~^^"

 

ㅋㅋ 센스쟁이들~~

 

 

 

 

혼자

 

대구 대덕문화전당

 

 

작품소개

1983년 여름, 첫눈에 반하는 일 따위를 믿지 않던 인우는 우연히 본 태희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비 오던 날, 그의 우산 속으로 들어온 태희를 본 순간부터 온통 인우의 마음은 태희로 가득 차게 된다. 그렇게 인연이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에게 인우의 군 입대라는 아쉬운 이별의 시간이 찾아온다. 인우가 군대에 가는 날, 태희는 기차역에 배웅을 오겠다고 약속을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태희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 후에도 태희는 인우 앞에 영영 나타나지 않는다.

. . . . . .

시간이 지나 2000년에 한 고등학교의 국어선생님이 된 인우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그녀처럼 새끼손가락을 펼치는 버릇이 있고, 그녀가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며,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 인우는 태희를 닮은 현빈을 보면서 혼란을 느낀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확인하고 번지점프를 하며 서로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확인한다.

 

 

           

 

어제를 겪어보니 오늘도 남는 티켓이 있을것 같아 사전예약해 놓고도 늦게 갔다.

 공연시작 전 20분에 도착. 역시 빈자리가 있다.

 

좌석도 뭐 괜찮고, 오히려 사전예매해서 받은거 보다 나은듯. 사전예매하고 받은 좌석이 사이드가 많아서 별로였는데,

 

오~~ 오늘 공연도 짱이다. 다들 왜케 잘하지... 토요일 대학생뮤지컬은 아무래도 못 볼것같은데,

그럼 올해 대학생뮤지컬은 이 공연이 마지막이 될듯하다.

 

내가 봤을 때 올해 대학생뮤지컬은 오! 당신이 잠든사이

두번째가 오늘 본 번지점프를 하다가 아닐까??ㅋㅋ

 

오늘 공연은 튀는 사람없이 다들 어우러짐이 좋았다.

 

저번 주말에 퀴어문화 축제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동성애에 대한 혐오가...뭐... 그랬다.

퀴어문화 축제 때마다 바로 옆에서 반대하는 종교단체가... 좀 심했다.

그 생각에 좀 가슴아팠다. 그래서 오늘 공연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혼자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사전예약 해 놓고도 약속이 길어지는 통에 10분전에 도착해서 티켓 남은거 한장 받아 바로 입장

 

좌석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앞에 시야장애가 있어서 빈자리로 옮겨서 봤다.

 

여주 목소리가 좋다. 쫙쫙 뻗어나가는 목소리 타고 난듯.

 

워낙 유명한 공연이지만 그리스도 처음보는 공연인데, 내용이 이렇구나 하며 그냥 봤다.

내용자체는 별로인 공연이구나 넘버가 좋아서 떳구나 싶다.

 

남녀간에 오해가 쌓이고 화해하는 내용... 그렇구나

 

하지만 공연은 좋았다. 다들 잘하고 무난무난하다.

큰 실수없이...

 

 

혼자

 

대구 대덕문화전당

 

 

공연시작 전 무대사진

 

작품소개

 

뷔히너의 <보이첵>은 당시 실제 일어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희곡이다. 

 

모든것을 빼앗긴 가련한 사람의 비극… 

 

보이첵의 개인적 운명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와 사회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자본주의에서의 사회적인 요소에 의해서 한 인간이 추락하는 과정에 대해서 보여주고 싶었다. 

 

이 극을 보고 나간 관객 분들이 한 인간에 대해서 마음 속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처음보는 공연이라 기대하고 있던 공연!!

게다가 창작뮤지컬이라고 하네요... 능력자들^^

 

진짜 대학생뮤지컬... 다들 잘한다. 보이첵도 마리도 그리고 캐릭터 잘 살린 의사...

 

내용이 좀 어둡고, 어렵긴 해도 잘하는 건 어쩔수가 없구나.

심사위원들 힘들겠다.

 

초반에 동전던질 때 이상한 곳으로 떨어져 "어??" 했는데, 그것도 그냥 잘~ 지나가고,

 (내 눈에만 그랬나? 주인공 이 상황을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 듯한 느낌^^)

 

보는 동안 진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인듯. 완두콩만 먹는다는데, 가슴 아프고

나라면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그렇게 사랑하는 가족을 죽일 생각을 했을 땐, 배신감인가? 그냥 정신 착란 때문인가?

그럼 부모없이 살아야 할 아이는?? 제대로 살 수 있을까? 정상적으로??

 

가난이라는 거 정말 힘들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가난은 구제받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생각하랴 공연 보랴. 나름 머릿속 복잡한 공연

 

 

 

혼자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인터미션이 없는 공연이다.

 

"역전에 산다"라는 제목으로 인생역전인 줄 알았는데, 아니고 역에서 생활하는 노숙자의 이야기다.

 

공연시작과 동시에 배우들이 노숙자 분장하고 차비없다며 천원만~~을 말하니, 여기저기서 돈을 준다.

 

내 좌석위치가 통로쪽이 아니고 중간이라 나에게 돈 달라는 배우는 없네

 

다른 사람들은 집중해서 봤는지, 끝날때 쯤 우는 소리가 들린다.~~감성이 풍부한 사람이 많아.

 

난 왜케 집중이 안되는지, 공연 중간에 계속 딴 생각 중이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나름 비교를 하다보니, 영~ 집중이 안된다.

 

이것도 볼만한 뮤지컬이다. 창작지원작 중 이제 남은 건 지구멸망 30일전 인데,

다 보고 나면 나름의 판단이 서겠지...

 

 

성남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올해 딤프 중 유일하게 친구와 보는 공연이 된 오! 당신이 잠든사이

혼자보는 것보다는 덜 심심하겠지만, 내일 공연부터 허전할까 걱정이네.

 

40분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좌석은 또다시 완전 사이드

레미제라블과 다를게 없다. 끝에서 두번째 좌석인것이... 아놔~~

 

그래서 처음에 최병호가 환자 침대에서 연기하는건 보이질 않았다.

 그나마 커튼을 걷어줘서 보이긴 했지만... 역시 시야장애석이다.

 

이젠 내용을 다 아는 오! 당신이 잠든사이.

하지만 항상 기본은 하는 공연이다. 이번에도 그랬는데,

여기에서도 놀라움이 있었으니

 

지금까지 두번의 공연 모두 무지 도드라져 보이는 캐릭터는 정숙자였다.

커튼콜에서도 열정적인 탱고에 박수도 많이 받았었다. 두번 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그래서 더 도드라져 보인 닥터리 역할!!! 대박!!!

 지금껏 고만한 역할이었던 것 같은데, 능청스럽게 너무 잘한다.

어쩜 그리 잘하는지...

 

올해 딤프 대학생뮤지컬 중에서 개인에게 주는 상이 있다면 단연 닥터리가 받지 않을까??

물론 개인에게 주는 상은 없다. 팀으로 받는 상만 있을뿐... 하지만 너무 잘한다.

 

그냥 일상인듯 말하고 노래하는데, 같이 본 친구는 대사 전달이 너무 잘 된다고 말한다.

또박또박이라는 단어를 쓰는 내 친구...

 

이 공연은 오!당신이 잠든사이 공연에 닥터리라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줬다.!!

 

 

 

 

 

 

어제의 특별공연 정도전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또다시 특별공연을 본다는게, 불안하다.

 

앞에 본 대학생뮤지컬 올슉업이 너무 좋아서 그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

 

그리고 공연 시작!!

 

시작부터 감탄하는 건.. 여배우들의 미모, 어쩜 하나같이 예쁜지.

 

별리역에 서지유 배우 오~~ 무슨 꾀꼬리인듯, 높은 음이 많던데,,, 완전 잘하심.

다른 여배우도 진짜 잘하고, 전반적으로 남자배우들 보다 여자배우들이 확!!! 사는 그런 뮤지컬인듯.

 

공연이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정도전과 같은 매너없는 관객은 거의 없는듯... 앞좌석이라 뒤는 확인 못했지만 뭐..

그렇지 않았을까??

 

공연은 좋았으나 감동까지는 아니었나보다. 꽃신은 감동먹고 인터미션시간에 사진찍어서 채워 볼려고 그랬는데,

태화강 인터미션 시간엔 그냥 돌아다녔으니.

 

그래도 공연 끝나고 같이 나오는 여자 관객 두명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봤나 여자 눈물 떨어지는거??", "어~~ 진짜 울더라."

 

나도 봤다. 그래서 좀 놀라긴 했다. 내 좌석 시야에서 딱 3번 떨어지는거. 움직일 때마다 한방울씩 떨어지는데,

오~~ 집중력 짱이신 오진영배우

 

...그리고 커튼콜 때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내 주시는 김호영 배우도 생각나네,

그래 커튼콜 때 보여준 모습이 내가 잘~ 아는 김호영 배우지... 온 몸으로 노래 부르듯 역할을 소화해 내신다고 수고하셨어요...

멋있었습니다. 김호영 배우님^^

 

 

 

혼자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공연보는데, 우선 좌석 굿

 

2011년 대학생뮤지컬에서 올슉업은 남주가 무지 느끼했다는 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다.

이번에도 그렇겠지 하고 큰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2011년도와 달리 좌석이 좋으니 배우들 얼굴이 잘 보이네... 오~~ 잘 생겼다 싶었는데,

오토바이가 깬다... 계명대학교 때는 오토바이에 힘을 줬었는데, 이건 뭐... 그래도 감안해서 보니 귀엽기는 하네,

 

남주... 별로 느끼하지 않다. 그래서 더 좋았다. 왜냐~~ 그 덕에 다른 역할들이 잘 보였으니, 여주도 잘 하더라...

로레인은 흠잡을데 없이 무난하게 연기를 했고, 딘은 춤을 출때마다 빵빵 터지게 만들어 주네.

여시장의 마틸다... 음.. 귀엽다~~내가 보기에 어찌 16살 로레인보다 귀엽지??

 

하지만 오늘 올슉업의 반전 캐릭터... 산드라~~매력있어 딱 맘에 들어...

남주, 여주보다도 매력이 있어서... 2부때부터 산드라만 찾았고, 커튼콜 내내 산드라만 봤다.

에드를 향한 모든 행동과 대사가 ... 그렇게 살리기도 쉽지 않을 듯..

 

 

2부로 나뉘어 인터미션까지 있는 공연 140분이라더니, 커튼콜에 너무 즐겼어... 우리가?? 노노 배우들과 함께

그래서 거의 3시간이었던 공연 하지만 좋았다. 관객을 휘어잡진 못했지만, 저녁공연은 더 잘했으리라 생각하며

 

공연장을 나와서도 난 계속 산드라 생각뿐... 오~~산드라 어떻게^^

 

 

 

혼자

 

대구 아양아트센터

 

 

착석하니 앞줄이 싹 다 어르신이라 걱정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연 중 자리 옮기기를 시작으로 수시로 핸드폰 켜 보더니, 주무신다. 그것도 코 골면서,

게다가 공연 중에 전화통화까지

 

근데, 공연 중에 핸드폰 켜서 보는 사람이 어르신만이 아니라 내 옆에서도 켜서 인터넷 검색하는 건 뭔지...

왜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지...

 

앞에 공연만 해도 분위기 괜찮더만...

 

물론 공연에 집중 못하는 이유도 있었다.

 

공연 중에 계속 마이크없이 큰소리가 나서 누가 통화하나보다 했는데, 아니라 무대 옆에서 나는 소리인듯.

"out", "뭐라꼬?" 등등 배우들 빠지는 순간이나 움직이는 순간에 제일 시끄러운거 보니.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정도전 죽을 때까지 내용인데, 인터미션 없이 90분이라니...

내용이 많이 압축되긴 했다.

 

그리고 앙상블 노래는 립씽크.... 입을 움직이는 배우가 없다. 춤도 조금씩 느리고 빠른 사람이 있다.

 

너무 산만하니 공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무대 옆에서 나는 소리가 제일 문제였다.

 

 

 

혼자

 

대구 수성아트피아

 

 

 

오늘 앞서 본 대학생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 좀 힘들었는데,

 

꽃신도 장난아니다. 공연장 입장 전에 확인하니 러닝타임이 2시간20분...

 

좌석은 맨 앞자리... 좌석이 나쁘지 않다. 앞이지만 완전 사이드가 아니라서

지쳐서 공연시작 전 무대사진은 패스... 오스카그래미사이영 땜에 찍기가 싫은 것도 있고, 그냥 대충하자 싶다.

 

그리고 공연을 보는데... 오~~좋다. 앞서 본 대학생뮤지컬과 확!! 차이가 나는 것이....

게다가 내가 본방사수하는 역사저널 그날에서 일제시대 강제노역한거 보고 나서 더 잘 이해가 되는 내용.

공연보면서 계속 역사저널 그날을 생각했으니,

이미 1부에서 우는 관객들이 있다. 난 감동 받아 인터미션 시간에 무대사진 안 찍은거 보충하겠다고 밑에 사진찍고 

 

2부 시작하고 아버지 죽음부터 관객석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내 양 옆에 분들도 눈물 닦는다고 다들 손이 오르락내리락

근데 왜 난 멀쩡하지??

 

근데, 여주인공 죽음에 그냥 눈물이 뚝 떨어진다. 진짜 인트로도 없이...나 참 살다 이런적은 처음인듯...

먹먹하다가 울거나 울면 훌쩍거리거나 코가 막히거나... 아무것도 그냥 왼쪽 눈물이 뚝!!!!

하더니 좀 지나서 오른쪽도...

관객석 태반이 울고 있는듯하다. 배우들도 마지막 넘버 부를 때 울고 있다.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를 부르는 배우님들 짱!!!

 

마지막 무대인사하는데도 눈물이 난다. 결국 눈물 두줄기 얼굴에 만든채로 나왔다.

버스 타고 가면서 이제 포스팅해야겠다. 생각이 든다.

 

꽃신의 롱런을 바라며...

 

 

 

 

혼자

 

대구 아양아트센터

 

 

 

대학생뮤지컬 올해 시간이 변경이 되어 장년까지 공연시작 2시간 전부터 티켓받아야 했는데,

1시간 30분으로 바뀌었다. 장년에 2시간 전에 와서 표를 받아도 좌석위치가 영 별로였는데...

하필 일이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현장배포10분전에 표를 받았다. 앞에서 3번째 줄인데, 헐~~완전 사이드 끝이다.

 

어쩔수 없으니 그냥 기다렸다가 좌석에 앉아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찍으니 뭐 잘 안보인다.

그냥 새까맣다. 자세히봐야 어린아이 얼굴이 보인다.

 

스케일이 큰 공연이라 약식으로 할 줄 알았는데, 러닝타임이 3시간이다...저녁에 있을 공연이 걱정이다.

공연은 뭐~그럭저럭 다만 코제트...음역대가 넘 높아서 다른 배우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목소리다.

 

마지막엔 "사랑~"(맞나??) 목소리가 잠겼다가 나오는... 마치 음향사고처럼.

 

나머진 다 괜찮았다. 무난하게... 캐스팅이 좋았고...제대로 된 옷을 입은 듯한...

 

역시 딤프 관객들 호응도는 짱인듯, 중간중간 박수가 계속 나오는것이...

 

 

 혼자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공연시작 전 무대사진을 계속해서 블로그에 올린 이유가 사진촬영이 불가 공연일지라도

 무대사진은 찍는 것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 같은데,,,

 

핸드폰 꺼내 들자마자 사진촬영 안된단다....내가 커튼콜을 찍겠다는 것도 아니고, 무대사진엔 그냥 뮤지컬 제목만 떠 있고,

무대도 무지 단촐하더만 대형뮤지컬도 공연시작전 무대사진은  찍었다고,,,

 

그 바람에 포스팅이고 뭐고 다 하기 싫어졌다. 글만 적으면 많이 빈티지해 보이는 블로그

(안그래도 무지 빈티지스러운 블로그인데, 나름 신경쓴거라우 이 블로그 힝) 땜에

그나마 올리는 무대사진

도... 못 찍게하니 짜증이 나서 그냥 티켓사진도 안올리고 진짜 텍스트만 적을까 생각도 했다가, 아예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공연에 집중을 못했다.

 

그리고 이렇게 토요일 공연을 수요일 포스팅하게된 이유다. (나 뒷끝있는 사람이야)

그것도 하는수 없이... 앞으로 봐야할 공연 이미 본 공연이 줄줄인데, 중간에 이것만 뺄수 없어서...

 

공연은 그냥 무난했다. 창작뮤지컬이 무난하면 됐지뭐... 어짜피 계속 공연할꺼면 수정은 당연히 있을 것이니,

그럼 당연히 더 좋아질꺼니까...

 

그래도 넘버는 지금도 생각난다. 오~스카스카, 싸이~영(계속 싸이라고 강하게발음 하더라^^)

 

 

 

 

혼자

 

대구 오페라하우스

 

 

 

 

 

공연시작 전 무대사진

 

 

 

이벤트석(만원의 행복)이라 완전 사이드인데, 그것도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다.

앞에 사람이 없으니 시야방해될 것도 없고, 다른 사람들은 목 돌아 가겠다고 하지만

난 괜찮았는데,,,

 

 

 

객석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주는 배우들 혹은 공연 중 해야하는 동작을 알려주기도 하면서,

계속 돌아다니다 공연시작하니 바로 무대로 올라간다.

 

 

 

 DIMF의 분위기가 매년 달라진다는 걸 느낀다. 관객들의 매너가 장난아니다.

기립박수가 익숙한 해외배우들은 이상할지 몰라도 지금은 상당히 많이 발전된 모습이라는걸 알아줄려나??

공연 중간에도 많이 호응을 하고, 관객들이 배우를 북돋아주는 느낌... 다들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난 또 왜케 뿌듯하지

 

 

 

 

 

공연은 콘서트를 보는 느낌 배우들이 직접 연주를 하는데(기타,드럼,트럼펫, 건반...) 멋져^^

넘버도 익숙한 음악이라 관객석도 들썩들썩!! 정말 최고의 하모니

 

공식초청작 중 해외 오리지널팀은 실망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시간 안되면 제일 먼저 뺐던 공연이 해외작인데,

개막작이라 딱히 겹치는게 없어서 정말 다행인 공연이었다.

 

간만의 공연임에도 그리 힘들지 않았다.

 인터미션까지 포함해 2시간 30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이었더라도^^

다만 박수를 너무 쳤더니 손바닥엔 불이 났다.

 

 

 

 

 

혼자

 

대구 대덕문화전당

 

 

 

공연시작 전 무대사진

 

작품소개

콜로레도가 잘츠부르크의 공작으로 취임하여 모차르트가 균형을 잃고 동요하는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새로운 군주는 엄하고 권위적이며 모차르트의 음악에 무심하고 젊음의 혈기와 인간에 대한 무례함에는 몹시 민감하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의 삶을 견딜 수 없어 한다.  

그는 더 나은 미래를 찾아 유럽의 한 도시로 어머니와 함께 태어난 곳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시작된 천재 작곡자의 여정은 실패와 잔인함만을 가지고 출발한다. 유럽의 어디에서도 그를 반기지 않았으며 그의 첫 사랑 '알로이지아'에게는 쓰디쓴 실연의 아픔만을 얻으며 그를 내팽개치고 모욕을 주었던 도시 파리에서 어머니를 잃는다.

다시 돌아온 잘츠부르크에서의 삶은 그에게 더욱 더 큰 사람의 무게를 짊어지게 되고 마침내 모차르트는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과 맞서게 된다. 또다시 비엔나에서 그는 자신의 험난했던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 음악에 매진하고 새로운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킴과 동시에 오랫동안 자신을 연모하던 '콘스탄체'와 결혼,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그를 시기하던 경쟁자 살리에리는 그의 능력을 비난하지만, 내심 그의 천재성을 부러워하며 열등감으로 그를 음해할 방법을 고심하는데 모차르트는 살리에리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페라를 성공시킨다.  

 

 

 

커튼콜 사진

 

 

 

 

 

 

입장하는데, 인터미션이 없단다...잉?? 하는 얼굴을 보더니 공연 러닝타임이 55분이란다. ??????잉??

 

내가 봤고 알고 있는 공연이 아닌 다른 공연인가??

못알아 들어도 음악이 워낙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음악이라도 들을 생각으로 왔는데,,,

다른 공연이라면 뭐... 55분밖에 안되는데 그냥 보자!!

 

역시 일찍 입장한 탓에 책 좀 읽다가 공연시작!

 

무대의상이랄것도 없구나... 그럼 진짜 내가 알고있는 공연이 아닌가??

했는데,,, 그 공연이 맞다. 다만 음악이 MR이라 흥분시킬만큼이 아니었다.

 

무대세트도 많이 허 하다고 생각했는데,,,  배우들이 몸으로 무대세트를 만들고, 코러스하고, 군무로 무대를 꽉 채운다.

연기는 남자배우들이 전부 바닥에 머리 박고 고함치는 것 밖에 없지만

 

몸으로 모든걸 채워나가는 군무를 보면서 대단하다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종이 던지기 공중에 촥 뿌려지는게,,, 진짜 멋있었다.

땅에 떨어진걸 밟아서 넘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 사람은 없다.

 

공연이 끝나고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 박수소리...

관객들 매너도 짱!!!!

 

 

혼자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작품소개

금세기 최고의 영화 음악가 미셸 르그랑 작곡 

1997 프랑스 몰리에르상 최우수 뮤지컬 상, 최우수 연출상 수상작 
2003 미국 토니상 5개부문, 드라마데스크상 9개 부문 노미네이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극찬한 유쾌 발랄한 상상의 재미와 진한 감동의 러브 스토리! 

 

소박하고 평범한 남자 듀티율은 어느 날 벽을 통해 드나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고 프랑스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런 그는 이사벨에게 마음을 뺏겨 그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일부로 체포되었다가 탈출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마침내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결국 듀티율은 벽에 갇혀버리게 된다.  

 

 

 

 

 

캐스팅

듀티율 박상호

이사벨 김유진

이사벨 유지은

듀블 홍준오

야채장수/매춘부 김인애, 김은이

화가 서희찬

신문팔이 정한수

공무원 B군/변호사 한규범

공무원 M양 변문정

공무원 M양 강슬기

공무원 C양 이유경

공무원 A양 최시내

부장/경찰2/파시스트 박지훈

경찰1/죄수 임도연

간수1/검사/거지 이호영

간수2/재판장/거지 김진현

공산당원 김한나, 이승현

 

 

 

뮤지컬 넘버

<1막>

M1 공무원의 코러스 – 공무원 A, B, C, M

M2 타이프를 치는 듀티율 – 듀티율

M3 집에가는 듀티율 – 듀티율

M4 상인들의 왈츠 – 화가, 매춘부, 신문팔이

M5A 벽을 뚫기 전 – 듀티율

M5B 벽을 뚫다 – 듀티율

M6 어떻게 되어 버렸나 – 듀티율

M7 의사의 솔로 – Dr. 듀블

M8A 환자가 왔나 – 듀티율, Dr. 듀블

M8B 의사 듀블의 진단 – Dr. 듀블

M9 벽을 뚫는 남자의 솔로 – 듀티율

M10 듀티율과 그의 병 – 듀티율

M11 부장이 등장 – 공무원 A, B, C, M

M12 부장의 행진 – 부장, 공무원 A, B, C, M

M13 간 주

M14 화난 부장 – 부장

M15 부장의 발광 듀티율, 부장, 공무원 A, B, C, M

M16 빵의 노래 – 듀티율, 신문팔이

M17 듀티율의 직업찾기 – 듀티율

M18 두명의 경찰 – 경찰 1, 2

M19 뚜네뚜네 찬가 – 듀티율

M20 매춘부의 탄식 – 매춘부

M21 신문팔이의 솔로 – 신문팔이

M22 길거리 사중창 – 매춘부, 화가, 신문팔이, 공무원 M

M23 이사벨의 솔로 – 이사벨

M24 사랑에 빠진 듀티율 – 듀티율, 이사벨, 검사

M25 듀티율의 고백 – 듀티율, 공무원 A, B, C, M

M26 체포 – 듀티율, 경찰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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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M27 최신뉴스 – 화가, 매춘부, 신문팔이

M28A 간수들의 듀엣 – 간수 1, 2

M28B 형무소장의솔로 – 형무소장

M29 듀티율과 간수들 – 듀티율, 간수 1, 2

M30 거리의 노래 – 화가, 매춘부, 신문팔이, 공무원 A, B, C, M

M31 마리아의 수난곡 – 공무원 M(마리아)

M32A 듀티율의 탈출 – 듀티율

M32B 견습기자가 된 신문팔이 – 신문팔이

M33 탈출한 듀티율 – 듀티율

M34 발코니의 이사벨 – 듀티율, 이사벨, 검사

M35A 검사의 노래 – 검사

M35B 거리의 화가 – 화가, 듀티율

M35C 거리의 화가 솔로 – 화가

M36 변호사의 변론 – 변호사

M37 증인의 삼중창 – 재판장, 파시스트, 매운부, 공산당원, 검사

M38 논고구형 – 검사, 재판장, 듀티율, 배심원들

M39 듀티율의 고발 – 듀티율, 검사, 재판장, 매춘부, 공산당원, 파시스트

M40 종이의 벽 – 듀티율, 이사벨

M41A 휘파람 댄스 – 듀티율, 코러스(매운부, 화가, 파시스트, 공무원 C, M, 신문팔이)

M41B 이사벨과 듀티율의 왈츠 – 듀티율, 이사벨

M42 사랑의 두통 – 듀티율, Dr. 듀블

M43 벽속의 세레나데 – 듀티율, 이사벨

M44A 피날레 – ALL CAST

M44B 피날레 코러스 – ALL CAST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지하철1호선 보고 기운이 빠져서 그냥 터덜터덜 왔다.

앞선 공연땜에 30분 늦게 도착해서 좌석 좋은건 없을줄 알았더니 좌석이 너무너무 좋다.

이러니 6분밖에 안 늦은 앞에 공연좌석배포에 또 화가 난다. 좌석만 좋았어도 그런 관객 개매너땜에 화가 날일은 없었을텐데,

 

19:30 공연인데, 19시에 입장하란다. 좀 일찍 시작할려나 생각이 들어 얼른 들어갔더니 헐~~

34분에 시작한다. 좀 늦게한다 싶어 시간확인하니 서서히 불이 꺼진다.

 

좌석이 앞쪽이라서 좋고, 앞뒤 좌석간에 환상적인 높낮이로 시야방해도 없다.

무대세트는 아기자기한것이 좋다.........했는데,

 

공연시작후 더 좋았다. 배우들 발음이 너무 정확하다. 다 들린다. 고음이 많이 없는 작품인가?

만약 그래서라면 작품선택까지 탁월하다고 말하고싶다.

 

공연보는 내내 감탄이다. 연기도 노래도 발음(?)도 다 깨끗하다.

표현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깔끔한 동치미...(채찍을 하자면 시원한것까지는 아니고)

오~~이정도라면 다음엔 믿고보는 계명대가 되겠다.

 

남주!! 처음부터 키가작다고 생각했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키와 외모가 문제가 전혀 안되는 그냥 남주가 될만하구나 싶다.

그냥 프로다.(진짜 프로라면 쏘리)

 

여주목소리가 불안불안 우체국 하이톤의 여배우도 불안불안 하지만

 

야채장수, 의사, 변호사의 맛을 확 살리는 연기

 

그 외에도 다들 잘한다.

 

지하철1호선만 보고 지쳐서 안보면 어쩔뻔했어!!!!!!

 

오늘하루 힘들었던거 보상받는 공연!!! 절~대 시간이 아깝지 않은 공연~~

그러고보니 A열에 어린이들이 좀 보이던데,,, 그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게 봤을듯, 어린이 관객 리액션이 젤 좋았다.

배우들에게 힘이 되었을 듯!

 

마지막으로.... 남주 진짜 잘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잊혀지기 쉬운 비주얼이 아니니 나중에 보게된다면

아무리 단역이라도 난 알아볼수있을것 같네요...화이팅!!!!

아~~~정신과 의사도!! 잘했어요...이미지가 강한데, 배역을 확 살리는 연기...하지만 분장이 심해 담에 봐도 못 알아볼듯

 

 

커튼콜 사진(찍지말라는 말이 없기에 사진을 찍었다)

 

 

 

 

 

 혼자

 

대구 대덕문화전당

 

 

 

캐스팅

방송녀/아나운서 정윤아 

선녀 조수정

안경/신문 등 장재웅

걸레 정명기

철수/단속반1 등 손형준

곰보할매 등 홍아람

빨강바지 김가의

문디 등 박근식

땅쇠/병태 박지훈

날탕 등 곽은혜

깔탕 등 장유진

포인터 등 이희중

제비 등 김일현

청소부 등 이현아

전도사 등 이정훈

영자 등 황시내

노파 등 노수진

최일병 등 강후정

김병장 홍영준

스님 등 이효은

삐끼 등 강한별

깜상 등 강신용

취객 등 김현건

엄마 등 손유화

홍보단 등 손유나

홍보단 등 정다은

홍보단 권수정

홍보단 한송은  

 

 

 

작품소개

한국 뮤지컬의 대표작 김민기 번안ㆍ연출, 학전 기획ㆍ제작의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독일 그립스 극단의 를 한국적 상황에 맞추어 번안한 작품으로 1994년 5월 초연 이후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치며 장기공연을 계속,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연변 처녀 '선녀'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실직가장, 가출소녀, 자해 공갈범, 잡상인, 사이비 전도사 등 바로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20세기말 한국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고 있다. 5인조 록밴드 ‘무임승차’의 강렬한 라이브 연주를 바탕으로,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앙상블, 전편에 흐르는 따뜻한 시선과 넘치는 에너지로 오랫동안 젊은 층은 물론 중ㆍ장년 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도 못 보셨습니까? <지하철 1호선> 대전특별공연으로 15년만에 다시 운행합니다.

 

 

뮤지컬 넘버

1.6시9분 – 선녀

2.낮이여, 너를 저주하노라 – 빨강바지

3.기다림 – 승객들

4.맞은편 – 승객들

5.사랑이 꽃 필 때 – 철수, 최일병

6.싸구려 – 잡상인

7.내게 강 같은 평화 – 전도사

8.이름 모를 연인들 – 땅쇠, 청소부, 김병장

9.서울의 노래 – 안경

10.산다는게 좋구나, 아가야 – 할매

11.단속반탱고–단속반,할매,빨강바지,선녀,문디,깜상

12.지하철을타세요 – 홍보단

13.강남싸모님 – 과부들

14.울때마저도 아름다운 너 – 걸레

15.가버린 그녀 – 안경, 철수, 선녀

16.꿈을 꾸세 – 승객들

17.듀에트 – 선녀,안경

 

 

공연시작전 무대사진

 

 

너무나도 유명한 뮤지컬~~ 그리고 오래된 뮤지컬이라는건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솔직히 돈 주고 보라면 살짝 망설였을 것 같은데, 다행히 대학생뮤지컬로 한다고 하니 좋았다.

 

그리고 이 공연을 보고 내용이 알차면 다음에 돈 주고 볼 의향도 있었다.

 

시놉시스도 안봤다. 그냥 지하철 타는 사람들 내용인것만 알고 있었고, 단순히 유쾌한 내용일꺼라 생각했다.

코믹한 요소가 있긴하지만 내용은 빈곤층의 어려운 세상살이다.

 

그리고 오래된 내용이다보니 요즘에 맞게 약간 고치겠지 했는데, 역시!!! 천송이와 도민준이 나올줄이야^^

 

부자 과부 4인방(싹다 남자였다)이 나와서 하는 연기와 춤도 일품~

 

걸레의 인상적인 첫 등장 연기도 좋았다.

 

하지만 칼들고 설치는 욕쟁이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교회사람에 의해서 교화가 됐다는 건지??

아닌건지.... 지하철 내리기 전에 교회사람 칼로 찔렀는데, 칼 맞은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칼 빼곤 퇴장이다. 잉??

 

뒤에 잘 보이진 않아도 극에 한몫을 하는 밴드도 짱~~

 

중간중간 불안하게 본 장면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다....(확신에 차서 말은 못하겠다. 솔직히 집중을 못해서)

 

 

여기서 내가 집중을 못한 이유!!!!!!!

 

내 자리에서 두줄 앞에 앉은 패거리들 7~8명의 개매너 때문에!!!!!

간만에 개매너로 흥분하게 만드네,,, 처음에는 참았다. 그래 공연 처음보면 그럴수 있지....근데, 후반부로 치닫는 중에 도합 4명이 개매너를 떠는데, 뒷통수를 그냥 확!!!!!

 

게다가 바로 앞줄의 아저씨까지.... 헐~~

       

공연 시작과 동시에 7~8명(정확히는 모르겠다)이 쭉~비어있는 앞앞줄로 오더니 시야를 제대로 막는다.

그래 남자들이라 그럴수 있다.

 

근데, 곱슬머리인지 펌머리인지 남자가 상체를 내밀고 본다. 참았다. 무대 중앙에서 약간 벗어나 있었기에~

 

하지만 그 곱슬남자의 왼쪽 남자가 똑같이 상체를 앞으로 내민다.

이건 못 참겠다. 무대 정중앙을 그러니까... 무대 세트의 계단이 아예 안보일 정도로 시야를 가렸기 때문

정말 사이드만 보이는데, 그나마도 나를 기준 오른쪽 시야는 곱슬머리가 가려서 왼쪽 안내원만 보인다.

 

또!!!!!!

내 앞에 아저씨....도 앉은키가 커서 시야를 가리는데,,, 이 아저씨.... 리듬탄다. 머리가 좌우로 음악이 나올때마다.

그나마 다행인건 초반엔 좀 타던 리듬을 나중엔 살짝살짝만 움직여주니 고맙다...

 

그리고

 

후반부로 가니 나의 사야를 다 막던 남자가 왼쪽 여자와 귓속말을 한다.... 그 뒤 그 여자도 상체가 앞으로.. 그러더니 또 그 왼쪽 여자가 상체를 앞으로 합이 4명이 그러고 공연본다. 박수칠때는 상체 뒤로해서 치겠지 했지만 아니다. 그 상태로 박수를 친다. 젠장!!!!

 

즉!! 여자 둘과 남자 둘이 나란히 그딴 개매너로 본다. 암만봐도 나보다 어려보이니 말까고 한마디 하겠다.

 

"니들 공연본적없니??? 없어도 남들이 너희들처럼 해서 공연보냐? 무식하면 주위 다른사람들 좀 보고 그대로만 해라. 똑같이 무식한 친구들과 다니지 말고!!!! 호응이 좋던데~ 공연하는 친구들 응원왔으면 그 공연 보고자 시간내서 온 관객들 공연못보게 깽판은 치지말고 그냥 응원하지마!"

 

흥분하니 또 생각나는게 있네... 어제는 40분넘어 도착해서 뒷좌석 받았다고 하지만

오늘은 1시부터 티켓배포에 13:06분에 도착했는데, 번호가 110이면 10분도 안되는 동안에 사전예약자가 최소 55명이나 왔다갔다는 건가?? 하지만 내가 표 받을때 아무도 없더만, 뭐 어떻게 하면 그 시간에 가고도 티켓을 이렇게 뒷자리를 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한줄이 아예 비워있게 된건지. 이건 분명이 티켓배포에 문제가 있다!!!!

이딴식으로 할꺼면 사전예약은 왜받아~ 그것도 2시간이나 일찍오게해서!!!!

아~씨! 또 열받네...

 

 

 

혼자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작품소개

 

전을 만나면 예술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70년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카바레>나 60년대 <맨 오브 라만차>만큼은 지금 봐도 여전히 감동을 준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 역시 그러한 작품이다. 196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76년, 81년, 90년, 2004년 무려 네 차례나 브로드웨이에서 리바이벌되었다. 10년을 터울로 한 차례씩은 리바이벌된 셈이다. 세대가 달라도 같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 작품이 보편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이 담고 있는 보편적 정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그것을 뛰어넘는 사랑이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 유대인 마을 아나테브카를 배경으로 한다. 우유가공업을 하는 테비에가 다섯 딸을 키우면서 겪는 세대간의 갈등과 가족간의 사랑이 주요 내용이다. 지금 세대에게는 친숙하지 않지만 1971년 영화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고, 대표곡인 ‘선라이즈, 선셋’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상위권에 랭크되는 곡이었다. 영화 OST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스턴이 연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음악은 토니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서정적이면서도 지역색이 들어가 있는 음악은 지금 들어도 충분히 감동을 준다. 조셉 슈타인의 대본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유대인 가정을 단조롭게 그리는 듯 보이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상징들로 가득하다. 제목인 ‘지붕 위의 바이올린’ 역시 상징적인 표현이다. 첫 장면에서 테비에는 말한다. ‘지붕 위에서 균형을 잡고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은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전통이 무너지면 바이올니스트도 쓰러질 수밖에 없다. 지붕 위에서 연주하는 바이올리스트는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있어서 더욱 간절하고 안타까운 전통을 상징한다.

아버지 세대가 언젠가는 자녀 세대에게 자리를 넘겨주어야 하듯 전통은 언제까지나 고수될 수가 없다. 작품 속에는 주제와도 같은 ‘전통’에 관한 상징으로 가득한데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 아나테브카가 공간적으로 상징한다면, 인물로서는 전근대적인 결혼관을 실천하는 중매쟁이 옌테가 전통을 상징한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 등장하는 가난하지만 순박하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 갈등하는 모습조차도 아름답다.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보다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매번 자녀들의 뜻을 따르는 테비에는 똑똑하진 않지만 현명한 아버지상을 보여준다. 소처럼 단순한 테비에지만 하느님과 나누는 이야기에는 위트가 빛나고 자녀들의 뜻을 따르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는 아이처럼 유치하고 기발한 발상이 귀엽기까지 하다.

 

 

공연 시작전 무대모습

 

CAST

테비에 : 장기봉

골데 : 장윤주

자이들 : 남별이

모들 : 이지섭

호들 : 서예림

페르칙 : 추연성

하바 : 서지수

피에드카 : 김경준

슈프린쩨 : 윤수진

비엘케 : 김수정

라자르 울프 : 정지현

옌떼 : 김지현

랍비 : 양지영

멘들 : 윤태영

아브람 : 이종혁

관리 : 최영원

나훔 : 이건희

자이틀할머니 : 백인영

프루마 사라 : 안상은

셴들 : 천지민

이리나 : 민보영

유셀 : 한지희 

 

 

뮤지컬 넘버

TRADITION / ALL

MATCHMAKER / THREE DAUTHERS

IF I WERE A RICH MAN / TEVYE

SABBATH PRAYER / ALL

TO LIFE /T EVYE&LAZAR

TEVYE'S MONOLOGUE / TEVYE

MIRACLE OF MIRACLES / PERCHIK

TEVYE'S DREAM / ALL 

SUNRISE,SUNSET / ALL

NOW I HAVE EVERYTHING / HODEL&PERCHIK

NOW I HAVE EVERYTHING(REPRISE) / HODEL&PERCHIK

TEVYE'S MONOLOGUE(REPRISE) / TZEIREL&TEVYE

DO YOU LOVE ME? / TEVYE&GOLDE

FAR FROM THE HOME I LOVE / HODEL&TEVYE

ANATEVKA / ALL

 

 

 

공연 끝난 후 무대모습

 

 

올해처럼 공연이 안 땡기기는 처음이다.

하긴, 주말마다 약속이 잡혀서 공연을 볼 수 없으니 모든 계획이 틀어진게 첫번째요.

이벤트석 사러 갔더니 다~~ 없단다. 그게 두번째요.

살이 쪄서 그런지 몸이 무거운게 세번째라. 공짜 공연인 대학생 뮤지컬 유린타운조차도 못봤다

딴건 몰라도 창작뮤지컬은 꼭 하나씩은 봤는데, 올해는 그것도 못하겠네,,, 저번주에 끝났으니

 

간만에 공연이라 집중이 안된다. 비가 오다말다 해서 후덥지근으로 온 몸이 땀 범벅인것도 있고

여하튼 공연 중간중간 계속 저녁으로 뭐먹지 고민은 많이 했으니 그렇다고 공연을 못하는건 아니다.

 

1막- 1시간 40분

인터미션 -20분

2막 -50분

 

잘한다. 다만 제목이 왜 지붕 위의 바이올린인지를 모르겠다. 맨 처음에만 바이올린 켜는거 나오고 그에 대해 이야기 하곤

전혀 그런 이야기는 없다. 그냥 딸 시집보내기가 더 나은 제목일듯

 

공연보면서 지붕위의 바이올린이라는 제목과 내용이 뭔 관계가 있을까... 그냥 가족간 혹은 세상살이의 균형잡기??

원래 태클을 거는 스타일은 아닌데, 진짜 제목만 봤을 땐 음악천재에 관한 뮤지컬을 상상할 수 있을 듯

- -원작에 대한 말이니 배우님들 신경쓰지 마시길

 

공연 자체는 별로 입댈게 없을 정도로 괜찮았다.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남자 두명이 걸어가면서 하는 말이 "진짜 잘안다~"였다. 그만큼 잘 했다는 거겠지만

궁금하긴 했다. 님들의 기준이 뭔지? 유린타운을 보고 비교를 하는 것인지 아님 본인들도 관련 학과로 뮤지컬을 하는데, 그에 비해 잘 한다는 건지...

 

아님 DIMF에서 대학생뮤지컬을 처음 보는 건가? 초창기의 대학생뮤지컬은 별로이긴 했지만 벌써 몇년째 대학생뮤지컬의 질의 얼마나 높아졌는지 모를는 건가? 음향사고가 기본적으로 있긴해도 연기와 노래가 안되는 학교를 대학생뮤지컬에 올리겠냐고.

난 진짜 궁금하다 그 두 남자가 잘한다의 기준이 뭔지....설마 프로들 하고 비교해서인가?? 무대에 올라오는 것만으로 이미 프로다.

 

난 앞으로 남은 대학생뮤지컬을 보고 나서 순위를 매기도록 하겠다. 그걸 여기 블로그에 올릴 일은 없겠지만.

 

저작권 문제로 사진찍으면 안된다기에 올해 DIMF 대학생뮤지컬 커튼콜을 못 찍는구나

대학생뮤지컬 커튼콜 못 찍은 적은 없는것 같은데, 있었나?? 뭐 어쨌든 하지말라면 난 안한다. 그래서 심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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